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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쓰기가 어려운 왕초보를 위한 블로그 글쓰기 공식

    글 쓰기 전 생각해야 할 두 가지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야 할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어떤 목적을 갖고 글을 쓸건가'이다. 목적이라 함은 제품이나 회사를 홍보하는 홍보성 글, 일상이나 생각을 적이 공감을 끌어내는 글,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정보성 글로 구분된다. 두 번째는 '어떤 키워드로 글을 쓸건가'이다. 반드시 이 두 가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결정한 후에 글을 작성해야 한다.

     

    서평 쓰기로 본 블로그 글쓰기

    아래는 서평 작성에 대한 예이다.

    '파는 것이 인간이다.'라는 책을 읽고 난 이야기를 블로그에 작성하려고 한다. 제목에는 당연히 '파는 것이 인간이다.'라는 책 제목을 넣는다. 그리고 추가 키워드를 붙여준다. 그리고 글을 시작하기 전 단계로 간단한 인사 글과 작성자의 프로필로 브랜딩 작업을 하면 좋다.

     

    글의 구성은 3단계로 서론/본론/마무리로 구성한다.

    서론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를 작성한다.

    본론은 본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의 3단계로 작성한다. 본문을 작성할 때는 소제목처럼 책 제목을 한번 더 언급하고 책 사진(메인 이미지)을 입력한 후에 이야기를 본 것/깨달은 것/적용할 것을 나열한다. 본 것은 책의 내용,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본인의 생각을 적는다. 각 단락 사이에 사진을 넣어 글이 지루하지 않도록 꾸민다.

    마무리는 내가 쓴 글을 읽고, 책을 구매하길 원하는 사람을 위해 구매링크를 걸어 놓는다. 또, 시리즈로 글을 작성한다면 '함께 읽으면 좋은 글'로 링크를 남겨둔다.

     

    서평 쓰기 노하우

    1. 브랜드 콘셉트. 누가 이 글을 쓰는가.
    2. 서론. 이 글을 쓰게 된 계기
    3. 본론. 책 제목을 한번 더 언급. 본건/깨달은 것/적용할 것의 3단 구성으로 나눠서 입력.
    4. 마무리. 책 구매좌표,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자료: 공감마케터 최은희TV "왕초보도 따라쓰는 블로그 글쓰기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