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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블로그 주제 선정

    1) 주제는 3가지만 선정

    네이버 블로그는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3가지 주제만 선정하는 것이 좋다.

    • 내가 하고 싶은 것
    • 내가 해야만 하는 것
    •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인기주제)

    네이버 블로그는 C-Rank와 관련하여 주제 점수가 있다. 이 주제 점수는 3가지만 인정한다. 따라서 블로그 주제는 가능하면 3가지로 압축하면 좋다.

    만약 4가지 주제를 하겠다고 하면 비율을 핵심주제 3가지를 각각 30% 비율로, 4번째 주제는 10%의 비율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이미 여러개의 주제를 하고 있다면 주제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이 '정리'라는 의미가 기존 글을 삭제하라는 뜻이 아니다. 블로거가 정한 3개의 주제 중심으로 글을 발행해 나가면 된다.

     

    2) 주제를 정할 때 주의할 점

    만약 기존 블로그에 새로운 주제를 담는다면 주의해야 한다. 네이버는 갑작스럽게 기존 블로그에 새로운 주제가 마구 넘쳐나면 블로그 임대했거나 팔았다고 판단한다. 오늘 하나, 10일 후 하나, 7일 후 하나, 3일 후 하나처럼 점차적으로 발행일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주제를 정할때 주의할 점이 있다.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올렸다고 가정하자. 모든 행동을 아이와 함께 했다고 해서 '육아'로 분류되지 않는다. 아이와 피자집을 갔다면 '맛집'으로 분류된다. 아이와 롯데월드를 갔다면 '국내여행'이다. 아이와 연극을 봤다면 '공연/전시'다.

    '나는 내 기준에 따라 3가지 주제에 맞게 발행했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잘 판단해야 한다.

     

    2. 블로그 카테고리 정리

    카테고리는 누가 봐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명확하게 써야 한다. 카테고리는 많을수록 좋지 않다. 적어도 1주일에 한번 존재하는 카테고리에 글을 적을 수 있을 정도로 유지해야 한다.

     

    3. 닉네임과 블로그명

    검색자는 블로그명에 상업적 냄새가 난다면 방문을 꺼려한다. 사업주 입장에서는 기업명을 더 알리고 싶겠지만, 되도록이면 기업명 대신 다른 이름을 쓰는 것이 좋다.

    사업을 안하는 분들은 상대방에게 쉽게 각인될 수 있는 닉네임이 좋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내 닉네임이 소리 나는 대로 인식되느냐가 중요하다. 또, 닉네임이 4글자를 넘거나 영어 닉네임은 좋지 않다.

     

    4. 블로그 프로필 사진

    프로필 사진은 내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온 스냅사진이나 주제와 맞는 사진이 좋다. 기업로고는 상업성이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제외한다.

     

    5. 덧글 쓸 수 있는 이웃 20명

    내가 먼저 20명의 블로거에게 덧글을 쓴다. 상대방이 글을 발행하면 먼저 찾아가 덧글을 남긴다. 꾸준히 덧글을 남겨 상호 간에 덧글을 남길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을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