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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발행 전 확인해야 할 5가지

    블로그에 글을 작성했다고 무조건 발행해서는 안 된다. 글쓰기에도 '퇴고'가 있듯이 작성한 글을 발행하기 전 확인해야 할 5가지가 있다.

    1. 맞춤법 검사

    글은 바른 말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줄임말, 은어, 속어가 유행한다 해도 표준어를 써야 한다. 맞춤법, 띄어쓰기 역시 마찬가지다.

    네이버나 티스토리 모두 맞춤법 검사 기능을 제공한다. 가끔 의도와 다르게 단어를 바꾸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건 걸러내면 된다.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speller.cs.pusan.ac.kr/)를 사용해도 좋다. 상당히 많은 사람이 해당 사이트를 이용한다. 가끔은 사용자가 몰려 사이트가 다운되는 경우도 있다.

     

    2. 단락 나누기

    좋은 글이라도 다닥다닥 붙어 있으면 읽기가 어렵다. 내용이 끝나는 부분과 새로 시작하는 부분의 단락을 나누는 것이 좋다.

    단락을 나누는 방법은 간단하다. 엔터만 두 번 눌러주면 된다. 티스토리처럼 설치형 블로그의 경우, P 태그 속성에 따라 엔터를 한 번만 누를 수도 있다.

     

    3. 소제목 작성

    가끔은 제목 정하는 것처럼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소제목의 유무가 중요하다. 소제목은 독자를 향한 배려이자, 내 글의 가독성을 높이는 기능이다.

     

    4. 문장 자르기

    ~지만, ~임에도 등의 연결어로 길게 늘어진 문장을 자르면 읽기가 편해진다. 화면에서 두 줄 이상의 문장이 있다면 절반으로 자를 수 있는지 검토하자.

     

    5. 키워드 확인

    검색창에 어떤 키워드를 쳤을 때 첫 화면에 보이는 사이트는 'SEO가 잘 되어 있다고 말한다. SEO는 검색엔진 최적화로 검색엔진은 최적화가 잘 되어 있는 사이트를 먼저 보여준다.

    글을 발행하기 전에 글의 핵심키워드가 제목, 본문 앞머리, 태그에 들어갔는지 확인해야 한다. 물론 귀찮은 작업일 수 있다. 그러나 글 발행 후 많은 방문자를 기대한다면 반드시 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