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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승철의 저작권 수입이 화제입니다. SBS 미운오리새끼에 출연한 이승철은 자신의 한 달 저작권 수입이 외제차 값 정도라고 밝혔는데요. 사후 100년까지 저작권료를 받는 이승철의 한 달 저작권 수입은 대체 어느정도 일까요?

     

    이승절 저작권 수입은 대략 이정도

    이승철 본인이 밝힌 바로는 한 달 저작권료는 외제차 1대 값이라고 합니다. 이를 토대로 추청해보면, 이승철의 한 달 저작권료는 약 1억 2천만원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이 금액은 '가장 많이 나왔을때 저작권료'라고 합니다. 한달 평균 1억으로 계산해도 연간 12억이란 말인데, 엄청는 수치의 저작권료라 할 수 있습니다. 

     

     

    이승철에게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준 노래는?

    가수 이승철은 본인에게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안겨준 노래로 '소녀시대', '인연', '방황'을 꼽았습니다. 3곡 모두 작사가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소녀시대'는 걸그룹 '소녀시대'가 리메이크까지 해서 가장 큰 저작권 노래로 예상됩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가수 이승철은 총 238건이 검색됩니다. 이중 가수가 아닌 저작자로 등록된 곡도 167건이나 됩니다. 참고로 음반제작자 약 48%, 음악 서비스 사업자 약 35%, 작사/작곡 약 10%, 가수 및 세션이 약 6%를 지급받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