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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갑자기 왜?

    최근 일본에서 여성들이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이 SNS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이걸 판매하는 식당이 있는데, 가격은 정상적인 주먹밥의 10배라고 합니다. 

     

    더 재미있는 점은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이 2016년에 이미 알려졌다는 사실입니다. 그 당시 여성기자 실제로 겨드랑이를 사용해 주먹밥을 만들었고, 남성기자가 시식하는 모습이 보도되었습니다. 

     

     

     

    겨드랑이 주먹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과정이 필요합니다. 여성은 모든 재료와 접촉하는 신체부위를 소독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고, 손바닥 대신 겨드랑이를 사용하여 주먹밥을 반죽해야 합니다. 

     

    2016년에 겨드랑이 주먹밥을 만든 여기자가 명언을 남겼습니다. "뜨거운 밥이 겨드랑이에 닿으면 화상 위험이 있다", "식중독과 위생을 위해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이걸 진짜 먹는 사람들의 정신상태가 궁금해질 지경입니다.

     

     

    온라인에서는 뜨거운 논쟁 중,  다른 부위를 사용한 주먹밥도? 

    땀을 흘리는 것은 밥에 소금간을 하기 위해서라는 분석도 있는데요. 직접 시식해 본 사람들은 일반 주먹밥과 맛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손이 겨드랑이로 바뀐 것뿐인데 맛의 차이가 있는 것이 더 이상한 일이겠죠.

     

    온라인에서는 겨드랑이 주먹밥으로 논쟁중입니다. 소수의 금기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긍정파와, 비 위생적이라서 먹을 수 없다는 부정파가 싸우는 중입니다. 이와 별개로 다른 부위를 사용한 주먹밥이 등장할 수 있다는 생각도 잠깐 해봅니다.

     

    호기심으로 겨드랑이 주먹밥을 만드셨다면, 직접 드시기 바랍니다.